무더위도 막지 못한 한국 문화의 향연: 캐나다 윈저 '한인 마을' 대성황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캐나다 윈저 지역에서 열린 '카루셀 오브 더 네이션스(Carrousel of The Nations)' 축제의 '한인 마을' 행사가 수천 명의 현지 주민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윈저 한인회(회장 김명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성공적인 행사 규모와 성과재외동포청과 토론토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1일부터 이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