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총연, 캘거리·몬트리올서 ‘2026 멘토링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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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멘토 40명 참여…한인 차세대의 대학 진학·취업·직장생활 지원
2027년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도 개최 예정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석로, 이하 캐나다총연)는 지난 9월 5일 캘거리 한인회관과 9월 12일 몬트리올 연합교회에서 ‘2026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멘토와 함께, 더 밝은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이 후원했으며, 캐나다총연과 멘토링 다이아몬드(Mentoring Diamond)가 함께 주관했다.
캘거리 행사에는 캘거리 한인여성회가, 몬트리올 행사에는 몬트리올 교회협의회가 지역 주관단체로 참여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멘토링 다이아몬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1.5세와 차세대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과 취업, 직장생활 등에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독교 비영리단체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캐나다의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멘토 40명이 참여했다.
멘토들은 캐나다 사회에 정착하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했다. 전체 강연과 함께 진로 및 관심 분야별 소그룹 세션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멘토에게 직접 질문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학 전공과 진로 선택, 취업 준비, 캐나다 직장문화 적응, 전문 분야 진출 과정 등 한인 차세대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멘토링이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점심도 제공됐다.
캐나다총연과 멘토링 다이아몬드는 이번 캘거리와 몬트리올 행사를 시작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한인 차세대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에는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도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해 더 많은 한인 차세대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조언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캐나다 각 지역의 한인 차세대와 전문직 멘토를 연결하고, 선배 세대가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