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밴쿠버 한인회, 박경준 신임 회장 체제로 새 출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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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총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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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회 – 밴쿠버 한인사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7월 12일, 밴쿠버 한인회는 제45·4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박경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임원진의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정치인, 커뮤니티 대표, 언론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한인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에 대한 깊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강영구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한인 사회와 여러 단체 간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며, 후임 회장단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이에 박경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투명한 회무 운영, 한인문화센터 건립, 그리고 청년과 시니어 세대의 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아 한인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46대 한인회는 박경준 신임 회장을 필두로, 손진규 부회장(한인문화회관 추진위원장), 유상원 부회장(문화기획부), 강해영 부회장(복지관리부), 송혜연 부회장(대외홍보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집행부가 한인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각 부서에는 4~5명의 이사진이 배치되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밴쿠버 한인회는 앞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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